서민규
2018.09.06 ~ 2018.09.06
시간 18:00-19:00
참가비 무료
정원 25명
마르시안스토리는 사진 및 순수미술 작업자들을 위한 출판사로 2005년에 출발하였다. 창작을 주로 하는 작가에게 인쇄물은 또 하나의 작업물인 경우가 많다. 이에 작업물인 종이책의 보존성과 가치를 위해 마르시안스토리의 방식들을 소개한다. 가까운 과거의 인쇄환경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지혜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서민규 ⎜ Seo Min Gyu
대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공업디자인과 졸업. 1990년대 컬러사진에 대한 흥미를 가진 후 아날로그(필름)로 작업해오고 있다. 고향인 대구를 비롯 제주 풍경위주의 기록작업을 전시와 출간을 통해 소개하고있다. 2005년, 다양성 측면에서 주변 사진 및 순수미술 작가들과의 호흡을 위해 마르시안스토리(martianstory) 1인 출판사를 운영, 20여권의 출판물을 기획/제작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