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Ainsi de suite

Francesca Woodman

Éditions Xavier Barral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110,000

프랑스 개념미술가 소피 칼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혼합하여 작업을 만든다. 그녀는 어렸을 적에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17세 때 떠난 7년간의 해외여행을 통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작업을 시작한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시, 문학,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감정적 반응을 자신 개인의 내러티브와 연결하여 이야기화시키며, 그녀의 작업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의 다른 작품들로부터 점차적으로 이어진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고통을 작품안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자신의 예술을 선택이 맞서는 ‘상황 예술’로 정의하며 관람자에게 긴장감을 조성시킨다. 소피 칼의 작업 모음집 『Ainsi de suite』에는 그녀가 1988년부터 2014년도까지 만들어낸 작품 약 30개의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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