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면의 바다

박진영 Area Park

IANNBOOKS

2015

185×260mm

212 pages

softcover

₩28,000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작업하는 박진영Area Park의 사진집으로 1990년대부터 최근 작품까지 기록에 충실했던 그의 지난 사진 여정이 수록되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섹션은 도시와 개인의 관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한국 사회가 지닌 부조리함을 드러낸 작품 <386 세대>와 <서울, 간격의 사회>, <도시 소년> 등을, 두 번째 섹션은 해양경찰의 순시선으로 동남아를 항해하며 동그란 창문을 통해 바라본 바다 시리즈를, 그리고 마지막 섹션은 일본에 머무는 당시 경험한 3.11 대지진 이후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의 길> 시리즈와 폐허가 된 재해 현장에서 발견한 <카네코 마리 앨범> 등을 다루었다. 사진비평가이자 기계비평가인 이영준이 박진영과 그의 사진에 대하여 쓴 에세이 「두 면의 바다, 두 면의 사진」이 함께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