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ition No.1
컴포지션 넘버원 소프트커버

백승우, 링코 가와우치

IANNBOOKS

2017

210×138 mm

106 pages

softcover

₩28,000

LG전자 스마트폰 아트 프로젝트로 제작된 백승우와 링코 가와우치의 작품집으로, 두 작가가 주고 받은 이메일의 글과 사진이 2개국어(한/일)로 수록되었다.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두 작가는 약 100일간 각자의 일상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이메일을 주고 받았다. 서로의 사진을 ‘수필’과 ‘논설’에 빗대는 그들의 대화를 읽으며 사진을 찍는 데에 ‘핸드폰 카메라’의 기술적 문제 같은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진이 기록 매체보다는 SNS를 통해 실시간 공유되는 소비재가 된 요즘, 이 사진집은 오늘날의 디지털 세상 속 사진의 지형은 어떻게 재조정되는지 그리고 ‘전문 사진가’의 지위와 가능성은 어디로 향하는지 넌지시 질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