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FASHION

Pawel JASZCZUK

Zen Foto Gallery

2018

313×234×12 mm

120 pages

softcover

₩53,000

피로에 찌들어 도쿄 거리에서 잠든 술 취한 샐러리맨을 촬영한 작품 시리즈다. 당시 일본에 거주했던 파블 자스쿠크Pawel JASZCZUK는 2009년 이 작품의 토대가 된 작업을 시작했고, 출판사 모렐 북스와 『샐러리맨』이라는 제목으로 흑백 진(Zine)을 150권 한정으로 출판했다. 잡지는 출간 즉시 매진되었으며, 작가는 그중 패션모델을 연상시키는 포즈로 거리에서 잠든 샐러리맨의 이미지들을 골라 젠 포토 갤러리와 『High Fashion』을 출간했다. 사진에 나타난 정장 차림의 남자와 더러운 길바닥의 이미지는 대조적이다. 이 사진집을 통해 ‘샐러리맨’이라고 불리는 일본 회사원들의 과로한 근무 환경과 직장 문화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