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nk&Blue

Francesca Woodman

Hatje Cantz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52,000

핑크, 빨강이 여성을 상징하고, 파랑이 남성을 상징하는 오늘날의 기호현상은 20세기 중반 이후 확립된 것이다. 사진작가 윤정미는 이러한 고정관념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며 <The Pink& Blue project> 작업을 했다. 책 속의 사진을 보면 남자아이의 방에는 파란색이 여자아이의 방에는 핑크색이 가득하여 성별을 한눈에 구분하기 쉽고, 책은 반으로 나뉘어 한쪽은 Pink, 한쪽은 Blue로 서로 상하가 반전되어 색상에 대한 분리성을 나타내어 작업을 책으로까지 확장시켰다. 

add to cart    
Share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