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sca Woodman
WALTHER KÖNIG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100,000
모리야마는 일본 사진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그의 사진은 즉흥적이고 자유로우며 날 것 그 자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모리야마의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인 ‘들개’처럼, 작가는 거리를 어슬렁거리며 그의 시선이 머무르는 것들을 촬영한다. 객관적인 리얼리즘이 아닌 작가의 주관이 개입된 주관적 리얼리즘을 거칠고 강렬한 흑백 대비와 함께 일본의 도시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모습을 담아낸다. 『A diary』는 2019년 핫셀블라드 상(Hasselblad Award)을 수상한 모리야마의 사진이 담겨있는 책으로 거리의 혼란, 우연, 반복 등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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