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life

안준

case publishing

 

2018

250 x 326 mm

128 pages

hardcover

₩80,000

사과를 보면 다양한 이미지들 연상되어 떠오릅니다. 아담과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백설공주의 사과..안준의 사과는 공중에 던져지고 작가는 그 찰나의 순간을 포착합니다. 마치 중력과 운명에 반항하듯이 정지된 사과는 모든 맥락이 제거된 순간의 초월성이자 삶과 죽음으로 향하는 과정으로써, 작가는 ‘정지된 사과'를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떨어지는 붉은 사과'의 형상을 심플한 모티브로 제작한 표지와 여백미가 넘치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사진집입니다.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서 직접 찍은 ⟪Self-portrait⟫에 이어 ⟪One Life⟫까지, 안준의 사진은 놀이기구를 타고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의 그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고 사진을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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