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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Will Ever be the Same Again

Francesca Woodman

닻프레스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85,000

캐나다 사진작가 아만다 마찬드는 자신이 어린 시절 보낸 캐나다의 겨울에 대한 기억에서 출발하여 자신이 레지던시로 인해 머무른 핀란드 집 세개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핀란드 풍경을 담아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눈 쌓인 들판, 푸른빛이 감도는 어스름한 새벽, 해지는 저녁 노을 풍경은 마치 작가와 함께 핀란드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책의 많은 페이지들은 창문처럼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창문의 물리적 속성을 그대로 반영하여 독자들에게 작가가 경험하고 느낀것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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