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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der and the Tapestries

Louise Bourgeois

Hatje Cantz

 

2015

155 x 215 cm

92pages

Hardcover

₩52,000

『The Spider and the Tapestries』는 부르주아의 개인적 트라우마를 표현한 태피스트리 작업에 주목한다. 부르주아는 직조, 바느질, 수선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천 조각을 꿰매어 새로운 조각 형태를 만들어낸다. 이는 어린 시절에 뿌리를 둔 가족에 대한 상기이자 회복의 은유이다. 책에는 부르주아의 유가족이 소장하고 있는 수많은 아카이브 사진과 함께, 부르주아의 정신분석적 글과 일기에서 발췌된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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