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1990년대 한국미술

SeMA

SeMA

 

2016

174 x 243mm

432 pages

softcover

₩29,000

『X: 1990년대 한국미술』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동명의 전시를 위해 현실문화와 공동으로 발간한 책이다. 제목에서의 ‘X’는 90년대의 X세대를 지칭하면서도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은 어떤 함숫값을 가리킨다. 1990년대와 현재는 시간적으로 어떠한 진단을 내리기에는 너무 가까이 이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레트로'의 영역에서 1990년대를 불러내며, 소위 말하는 ‘좋은 시절'로 도피하기도 한다. 어찌 되었건 ‘90년대 현상’은 현실로부터의 도피든 현실에 대한 자각이든 현재와의 관련성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X’는 현재로부터 묻는 90년대에 대한 물음일 수밖에 없다. 현재의 조건을 만든 90년대는 무엇인가? 책은 1987년에서 1996년의 10년을 1990년대로 재정의하고 같은 시기 동안의 정치, 사회, 미술계를 관통한 흐름을 살펴본다. 이러한 탐구를 통해 동시대 한국미술에 대한 논의에서 새로운 분기점을 제시한다.  

add to cart    
Share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