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프롬나드

SeMA

SeMA

 

2018

226 x 304mm

496 pages

softcover

₩32,000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전 《디지털 프롬나드》을 담고 있는 책으로 서울시립미술관과 현실문화가 함께 발간하였다. 《디지털 프롬나드》는 먼저 미술관 소장품 4천700여점 중에서 ‘자연과 산책’을 키워드로 30점을 선별하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는 젊은 작가들의 뉴커미션 작업 10점을 한자리에서 보여줌으로써 미술/미술관과 소장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 몰입, 참여를 이끌어내는 전시였다. 프롬나드(promnade)는 프랑스어로 산책을 뜻한다. 경험이 고도화되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연을 산책하는 것과 같은 인간의 실존적 경험이 어떻게 변화해갈 것인가. 미술은 이러한 시각적 표상과 경험들을 어떻게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작품으로 끌어들이며, 반성적으로 성찰할 것인가. 다가오는 미래에도 인간은 여전히 예술을 창작할 수 있는가. 전시는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탐색하기 위해 드로잉, 퍼포먼스, 영상과 같은 전통적 매체부터 음성인식, AI 딥러닝, 로보네틱스, 위치기반 영상·사운드 인터랙션,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미디어 아트를 다룬다. 이를 통해 미디어 아트의 현재가 전통적인 미술의 형식과 어떻게 연결되고 또 단절되어왔는지를 성찰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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