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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미술과 사회
1900-2019

Francesca Woodman

국립현대미술관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35,000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 도록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지난 50년의 기록을 글과 이미지로 담아 역사적 전시의 현장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는 1부(1900-1950,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부(1950-2019,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부(201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세 부분으로 구성한다. 이는 편의상의 구분일 뿐, 이 전시는 단순히 미술사의 연대기적 흐름을 좆는 것이 아니라,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의 ‘광장’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들을 전개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전시는 각기 다른 시기를 다루며 다른 공간 조건에서 다른 기획자에 의해 실행된다는 점에서 독립적이다. 하지만 ‘광장’이라는 개념을 통해 미술이 역사와 사회를 반영, 해석하고 변화시키는 상이한 관점과 방식을 제시하면서 세 개의 독자적인 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하나로 통합되는 전시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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