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괴물성: 시각 문화에서의 인간 괴물

Francesca Woodman

범고래 출판사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28,000

‘인간 괴물’의 ‘기괴함'이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방식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연구한 책이다. 기괴함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고전적 기괴한 종족들의 이야기에서부터 출발해, 외형적인 특성보다는 성격이나 도덕성을 기준으로 기괴함이 정의되는 현대의 괴물성까지 넓게 다루고 있으며. 여기서 내적인 특징과 더욱 결부된 현대의 괴물성에서도 ‘무엇이 기괴하다고 여겨지는지’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재현과 시각화가 중요하게 역할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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