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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해시태그

Francesca Woodman

국립현대미술관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20,000

2021년 두 번째로 개최된 국립현대미술관의 《프로젝트 해시태크 2021》 공모 사업의 도록이다. 선정된 두 팀 ‘새로운 질서 그 후…’와 ‘더 덕 어몽 어스'의 작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 두 팀은 웹을 둘러싼 환경의 진화와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인간성의 변화에 대해 고민했다. 윤충근, 기예림, 남선미, 이소현, 이지수 5인의 작가로 구성된 ‘새로운 질서 그 후…’는 트위터에서 사용자에게 묻는 기본 질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를 빌려서, 인터넷 의존도가 높아진 오늘날 웹의 안팎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핀다. 한편 작가 신희정, 이가영, 정만근, 손정아 4인으로 구성된 ‘더 덕 어몽 어스'는 인격과 노동에 관한 전통적 가치가 붕괴하고 디지털의 관점에서 인간이 재정의되는 사회 속에서 개인이 스스로 신체를 경험하고 사유하는 방식에 대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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