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워치 앤 칠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2022

200 x 280mm

229pages

Softcover

₩25,000

『우리 집에서, 워치 앤 칠』은 미술관과 예술가, 그리고 관객이 미술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동명의 전시를 기록한 도록이다. 아시아 4개 지역의 미술관(홍콩 M+ 뮤지엄, 태국 마이암현대 미술관(MAIIAM), 필리핀 현대미술디자인미술관(MCAD))이 소장품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자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워치 앤 칠 (Watch and Chill)'을 구축, 영상 콘텐츠를 송출하고, 전시장 내에서 이를 물리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독특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거실의 사물들’, ‘내 곁의 누군가’, ‘집의 공동체’, ‘메타-홈’ 네 가지의 주제로 구성된 본 전시를 통해 플랫폼의 주 소비 공간을 '집'으로 상정하며, 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변화한 집의 다층적 연결성을 고찰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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