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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과 아무것도

전현선

헤적프레스

 

2022

190 x 240mm

240 pages

hardcover

₩42,000

이미지와 텍스트의 관계를 탐구하는 전현선 작가는 의미를 단절하고 형상들이 교차하며 공존하는 상태, 이전 작업의 요소들이 다시 출현하거나 전작에서 시작하는 또 다른 관계들을 만드는 방식으로 부유하는 존재와 관계의 목록을 써내려 간다.원뿔 주위로 모여든 인물들이 어떤 서사의 징후를 보여준 ’뿔과 대화들’(2015)에서부터 뿔이라는 전조(前兆)로 시작한 작가의 화면에는 중심과 주변으로 구분되지 않는 형상들이 위계 없이 등장하고, 동등하고 나란한 상태에서 드러나는 미묘한 차이들로 상대적 관계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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