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문턱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

열화당

 

2022

125 x 210mm

128pages

Softcover

₩13,000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는 발터 벤야민, 테오도어 아도르노와 함께 근대성을 탐구한 독일의 대표적인 이론가다. 역사철학자, 문화비평가, 영화이론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편집자로 불리며 여러 분야에서 다층적으로 활동한 그는, 무엇보다 당시 새롭게 떠오르던 매체인 사진과 영화를 심도있게 연구했다. 이 책은 크라카우어의 사진에 관한 글 다섯 편을 모은 선집으로, 이십여 년에 걸쳐 지속되거나 변화하는 생각의 궤적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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