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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전나환

토탈미술관

 

2022

175 x 220 mm

112 pages

Hardcover

₩28,000

퀴어와 퀴어 커뮤니티에 꾸준한 애정을 갖고 작업을 이어온 작가 전나환의 2021년 개인전 《앵콜》의 도록으로, 회화 작업을 주로 이어온 작가가 처음으로 영상을 중심에 두고 만든 전시이자 작가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선보인 개인전을 다룬다. 전시작 중 하나인 〈For a flash〉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문을 닫은 이태원의 한 게이클럽 무대로, 1.5세대 드랙퀸 아네싸의 퍼포먼스 과정을 담았다. 드랙퀸 6년 차인 홍일표의 '아네싸 되기' 과정부터 공연의 마지막 클라이막스까지 따라가면서 퀴어의 생동하는 몸을 포착해내는 한편, 언어로는 다할 수 없는 열망이 무대라는 극적인 공간 위에서 분출되는 순간에 함께 감응하고자 했다. 전시 후 발간된 이 책에는 미술평론가 남웅, 영화평론가 이동윤, 역사연구자 김대현의 글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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