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Francesca Woodman

문예출판사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15,000

작가 정지우가 에세이스트와 문화평론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온 20여 년 동안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했던 것들을 오롯이 담아낸 "글쓰기에 관한 증언"들이다. 어느 한 작가의 성장의 기록이자, '글쟁이'로서 정지우의 모든 것을 담은 자서전이기도 하다. 숨 쉬듯 글을 쓰고, 글쓰기가 곧 삶이 된 작가가 펼쳐놓는 내밀한 생각은 글을 쓰고 있는 또는 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다정한 안내이자 섬세한 위로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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