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작가는  『달빛 왕관』 시리즈에서 고전 그림에서 묘사된 신의 후광이나 왕관의 의미에 의문을 가지고 인간의 보편적인 신성에 대해 질문한다. 특별한 권력자가 아닌 내면의 신성을 발견한 작품의 관람자 스스로가 하나의 왕관이고 신전이기를 희망하는 작가는 『달빛 왕관 거울』 의 호랑이 토템과 흑경을 거쳐 내면의 신성을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시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 ① 단순변심에 의한 환불은 불가하며,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가능합니다.  ② 본 상품의 배송은 일진문화재단에서 진행하며, 구매시 배송에 필요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가 필요합니다. ③ 본 상품의 배송비는 6개 단위로 4천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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