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태도가 작품이 될 때

Francesca Woodman

바다출판사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14,800

미술가 박보나의 첫 예술 에세이로, 동시대 현대미술가들의 작품과 그들이 세상과 예술을 바라보는 태도를 사려 깊게 읽어냈다. 박보나는 세상을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드는 미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윤리적 상상력, 그것이 작품이 될 때 우리는 그 상상력을 하나의 태도라고 부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에 나오는 작가들은 익숙하고 편안한 것을 비판저긍로 바라보는 것에서 작업을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작업을 통해, 일반적이고 중요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모든 것을 의심스럽게 바라보며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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