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그림의 시간

맹지영

소환사

 

2023

230 x 300mm

416pages

softcover

₩19,000

큐레이터 맹지영의 프로젝트 기록이다. 프로젝트에서 저자는 2021년 2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 30일간 다섯 작가(샌정, 이재헌, 임충섭, 정경빈, 최상아)의 작품을 각 20시간씩 총 720시간을 관람하면서 변화하는 생각을 글로 담고 그 관람의 시간을 라이브로 송출했다. 저자가 기획한 《one at a time》이 웨스WESS에서 진행되는 동안 그곳은 저자만의 감상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관람객'들은 작품이 아닌 저자가 감상하는 모습만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큐레이터이자 감상자로서 작품과의 오롯한 만남을 보장받으며 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저자의 실험인 동시에 작품을 보는 것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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