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RED INK

Max Pinckaers

Self Published

2018

201×150 mm

850 pages

softcover with PVC dust-jacket

₩48,000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은 『Red Ink』 프로젝트를 엮은 개인 사진집이다. 더 뉴요커 매거진의 파견으로, 2017년 북한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에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막스 핀커스Max Pinckaers는 파견 기간 동안 엄격히 감시 당하고 미리 준비된 경로에서 제한적으로 촬영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을 고백하며, 대신 과감한 인공조명을 사용해 다채로운 평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밝힌다. 이러한 방식은 체제 전복적인 접근을 시사하는 것이자 동시에 그의 이미지는 사기성 혹은 기만적 속성을 띤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그의 파스텔톤의 이미지들에서 독자는 북한 정권의 가공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