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란 이름의 욕망 기계

장정민

IANNBOOKS

2017

110×175 mm

168 pages

softcover

₩13,000

사진이 ‘예술’이 되기까지는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일까? 미술평론가 장정민은 모든 사진은 ‘어떤’ 사진이기에 앞서 ‘그냥’ 사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리는데 기여한 아우라, 스투디움, 푼크툼과 같은 전문 용어들이 사실은 본래의 뜻과 다르게 해석되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낀다. 이에 저자는 롤랑 바르트, 빌렘 플루서 등 사진사에 거론된 주요 인물들의 이론을 되짚어보며 사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요구한다. 가벼운 여러 이론적 사례를 통해 저자는 사진의 존재론적 비평을 동시대적 관점에서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