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oul,
예술이 말하는 도시미시사

Francesca Woodman

이안북스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15,000

“서울의 중심이 아닌 주변, 즉 서울의 ‘나머지’ 지역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도시의 사소한 영역을 시각예술의 언어로 추적하고자 기획된 책이다. 엮은이들을 포함해 건축가, 미술가, 기계비평가, 사진연구원, 미술평론가, 큐레이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열 다섯 명은 서울이라는 도시에 실제 존재하던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을 추적했다. 일종의 ‘작은 것의 역사’ 혹은 ‘작은 것을 통해 보는 역사’를 연구하는 미시사적 방법으로 서울의 ‘나머지’ 공간이 지닌 역사를 탐색하며 기록되지 못한 역사를 발견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작은 기록들을 엮어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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