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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의 잔상

허호정

미디어버스

 

2020

100 x 150mm

60 pages

softcover

₩10,000

미술비평가이자 기획자 허호정이 2019년 11월 기획한 전시('동물성 루프', 이민주와 공동 기획, 박보나, 임정수, 차미혜, 하상현 참여)의 이전과 이후를 다시 엮은 결과물이다. 저자는 과거의 기록물들로부터 이미지가 현재화될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질문한다. 더 이상 실황으로 공연되지 않거나, 이미 파기되어 흔적만 남은 작품, 직접 몸으로 경험하지 못하며 역사상의 기록으로만 남는 이미지들을 현재에 마주할 때, 현존의 경험에 대비되어 그 위상을 가늠하게 되는 기록/이미지들의 가능성을 생각한다. 여기서 실황, 현존, 살아 있음과 그에 대비되는 죽음, 사후성 등의 개념적 이해는 ‘동물성’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재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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