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색: 미술 분야의 다큐멘터리즘

Francesca Woodman

워크룸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17,000

영상 작가이자 저술가 히토 슈타이얼의 책으로, 이 책은 부제와 달리, 미술을 넘어 현실 세계에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행사하는 다큐멘터리 형식 및 표현에 초점을 맞춘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다큐멘터리는 “실제로 있었던 어떤 사건을 사실적으로 담은 영상물이나 기록물”을 이른다. 카메라가 발명된 이후, 허구가 아닌 실제를 담는다고 자처하는 다큐멘터리적 표현은 그 영향력을 꾸준히 키워 왔다. 오늘날 다큐멘터리 이미지는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전쟁과 주가 폭락, 소수 민족의 박해와 전 세계적 구호 활동을 일으킨다.” 

add to cart    
Share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