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선

글: 서지형, 그림: 유금분, 조남갑

케이스스터디

 

2021

220 X 300mm

144pages

Softcover

₩20,000

생애 처음 그리기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현대미술 즐겁게 익히는 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의자와 낙서〉 저자의 두 번째 드로잉 안내서다. 몸이 불편해진 75세 할머니가 떨리는 손으로 그려낸 ‘흔들리는 선’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요즘 손이 자꾸 떨려. 영 실패 같아”라고 말하는 할머니와 함께 저자는 흔들리는 선이 왜 아름다운지,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지 대화하며 그림을 그리고 이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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