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어로 실크와 빛을 의미하는 'Kalika me Lama'. 하와이를 방문한 하나요 Hanayo는 예전에 그곳에 풍요롭게 자리잡았던 문화와 자연을 만났다. 그는 잃어가는 문화의 부흥에 힘쓰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와이의 환상과 현실에 직면한다. 이 작은 포토북에는 복잡한 역사를 짊어진 하와이에서 실크(KALIKA) 훌라 복을 입은 자매, 부모와 자녀 그리고 신비로운 식물들이 하와이의 빛 속에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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