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총서#1
시시한 것들의 아름다움
- 20년 후

Francesca Woodman

이안북스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18,000

도시의 사소한 영역을 관찰하고 기록한 강홍구의 사진 에세이집이다. 『시시한 것들의 아름다움』(황금가지, 2001)의 개정판으로 이십여 년간의 글과 사진들이 더해졌다. 크게 4개의 에세이로 재구성한 책에는 저자 강홍구가 바라보는 우리 시대 일상 속 시각 문화 이야기가 세세히 담겨있다. 금세 잊혀지는 ‘시시한 사물들’에서 저자는 무엇이 도시 공동체의 접점이 되고, 나아가 한편의 역사가 될 수 있는가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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