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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속을 걷는 사람

Francesca Woodman

현실문화A

 

2023

245 x 300mm

416pages

Hardcover

₩16,000

발터 벤야민 이후 가장 탁월한 이미지 역사가이자 철학자로 조명받고 있는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독창적인 이미지 사유 체계를 음미해볼 수 있다. 색채나 빛 자체보다는 빛이 만들어내는 틀과 테두리의 효과에 주목하며 이미지를 사유의 대상으로 삼는 디디-위베르만의 비평 작업의 구체적 예시로서, 동시대를 대표하는 이미지 철학자다운 해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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