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고수의 도구

김지연

소환사

 

2019

120 x 175mm

220pages

softcover

₩12,000

박영균, 이원호, 정정호 작가는 낙원상가에서 영업 중이던 상인들과 함께 ‘고수의 도구’라는 이름으로 상인들이 일상생활 안에서 가장 많이 취하는 손동작을 포착했다. 낙원상가 5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그 당시의 작업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긴 세월 전문성을 일궈온 낙원의 상인, 낙원의 고수들의 지난 시간을 촘촘히 기억하고 있는 ‘손’에 대한 이야기다. 

add to cart    
Share 페이스북 트위터